2013년 8월 18일 일요일

130818 빌린 책

신간이 나왔다고 단체문자가 오기전에 도서관에 가길 다행이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역시 먹이를 많이 먹는거였어.. ㅋ

이번주 독서 리스트
1.정유정 장편소설 28
2.프랑수아 를로르 꾸뻬씨의 행복 여행
3.최유리 꾸미고 싶은 벽 가지고 싶은 창
4. 박범신 소금

정말 신간이 많이 나왔더랬다.. 내가 좋아하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도 많이 보이던데.. 한계가 있으니, 다음으로 패스하고,
오쿠타 히데오 소설도 패스하기 힘들었다.
요즘에 엄마가 독서를 많이 하셔서..
조정래의 정글만리를 주말동안 다 읽으셔서 읽을 책이 없다고 아빠에게 투덜하시는 것 들어서.. 엄마를 위해 국내 소설을 많이 집어왔다.
은교를 상당히 재미있게 읽으셨길래 박범신 신작을 고민하지도 않고 집었다.. 성석제 소설을 가지고 올까 생각했는데.. 성석제 보다는 박범신이 엄마에게 어울릴 듯 싶어서.. 그리고, 나는 프랑스인의 여유로운 행복을 이야기하는 꾸뻬 시리즈를 좋아하기 때문에.. 바로 ㅋ 
책이 빳빳한게 내가 처음 집는 책들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ㅋ
요즘에 내 방에 있는 더블침대를 처분하고 싶은 마음이 엄청나게 솟구친다. 피곤할 때는 넓은 침대가 그렇게 좋으면서.. 방을 집어먹을 듯한 넓이 때문에 여간 부담스러운게 아니야..

이외,  승진 후 마음가짐에 대한 고민을 이어줄 책..
1. 오타니 고세이 3년 후 당신이 후회하지 않기 위해 지금 꼭 해야할 일들
2. 로버트 볼튼, 도로시 그로버 볼튼 회사속 사람의 법칙
3. 로버트 브램슨 말이 안통하는 사람 일하는 법
4. 무라오카 마사오 지금바로 정리하라

얼마전에 읽은 회사에서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도 상당히 마음에 새기면서 읽었다.
사실 1번같은경우, 신작으로 나왔을 때 바로 읽어야겠다며 집어왔는데 그 때도 다 못읽고 반납했었다.. 이번에는 꼭 읽어야지 싶은데 정말 어려운 분야같다.. 훈계하는것 같기도 하고.. 암튼.. 안맞다. ㅋㅋ 자기계발서 분야는 진도가 안나감..
2.3 번은 요즘 회사에서 골칫거리인 s씨 때문에 빌린거나 진배없다.
어휴.. 사람이 왜 그러는지.. 그 사람이 바뀔수 없는걸 알면서도.. 정말 어렵다.. 인생수업 제대로 하고있어..

흠..
이번주도 열심히 살자구!
쓸대없는 고민은.. 3분이내로 줄이고, 가열차게 열심히!!

글로벌리더 - 파파스 이기영사장

13억을 경영하라의 저자 파파스 사장 이기영의 다큐멘터리를 보았다.
8월 17일 밤.. 무한도전을 보고싶었지만 병약하신 아빠가 보고싶어하는 글로벌리더를 볼수밖에 없었던 밤..
밤이라고 하기엔 저녁쯤인가
아무튼..
아빠는 목요일밤 옻닭을 잘못드시고는 식중독에 허우적대며 이틀을 힘겨워하고 계셨다.
아빠의 말씀에 따를 수밖에.

그런데 좀 감동먹었다.
이기영 사장
13억을 경영하라 책을 찾아서 읽고 싶다
특별한 꿈을 꾸면 특별한 노력을해라 
라고 했다
새벽4시가 되면 기상해 영어.중국어.한국어로 된 운영체제로 이루어진 컴퓨터로 각종 업무를 한다는..
중의학 박사를 40대의 늦은나이에 이루고..
배움에 게을러하지 않는 모습이 .. 인상깊었다.

정신차리면서 살자..
어휴어휴..
자만하지말고..
요즘 뭔가 균형이 깨진것 같은 기분이 든다.
홀로서기를 하자고 결심하고 행하는데, 그게 잘 안되는 기분.. 흠.. 뭐 글타... ㅠㅠ

2013년 8월 16일 금요일

점점..

멀어진다
잡고싶어도, 시간과 흐름은 잡을 수 없다. 잡혀진다해도, 옆으로 다시 흘러간다.
그렇지
욕심을 내봤자 나만 힘들고, 나만 안타까울 뿐

2013년 7월 21일 일요일

2013년 7월 20일 토요일

누군가의 생각을 한다는건

기쁜일일까
아님 조금은 피곤하고 고단한 일일까
아직 잘 모르겠다.

오늘은 참 고단했다

아침부터 부모님께서 다투시고 짜증을 부리시질 않나..
내일은 무슨일이 있어도 출근해야겠다
라고 다짐했네..
도서관 들렀다가 출근해야지

다행히,
배는 많이 좋아졌다..
소식이 답이나봐
엉어엉

금요일 밤에..
재미있었는데..
조금 아쉽기도 했다.
그리고 또 안타까웠다.. 
가족과 떨어져서 산다는건 참 아쉽고 쓸쓸한 거구나 라고 다시한번 더 느낄 수 있었던.. 저녁식사..

2013년 7월 12일 금요일

심사가 얼마 남지 않았다

 의지하려고 했다.

그사람도 힘든건 마찬가지인데,
바보같이.

음..

혼자서,
조금 거리를 두고,
친구처럼,
다가가보는건 어떨런지..

과연 그는 떠나지 않는다는,
영원할 것 같았다는,
그 믿음을 깨지 않을 수 있을까


2013년 7월 9일 화요일

내 세계의 반이 무너져내리는 이 기분을 어떻게 설명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