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긴장이 된다.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말씀드린지 1달이 좀 넘었나,
상견례를 정했다.
8월 17일. 비가 온대는데 걱정이다. 장소는 대구,
전라도와 경상도의 만남이라니...
다 잘 될거라고 주문을걸어본다.
요즘의 나는,
일상생활을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한가롭게 보내고있다.
ㅎㅎ
인생을 살면서 이렇게 시간이 많을 수 있는 날이 또 올까?
그동안 열심히 살았기 때문에 누릴 수 있는 휴가라고 생각하고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야겠다.
오늘 갤럭시노트로 사진을 찍어봤다.
ㅎㅎㅎㅎ
아이폰을 쓰는 내게는 적응이 되지 않는 색감..ㅋㅋ
그래도 화면이 크니까 좋다!ㅎㅎㅎㅎㅎㅎ
언제까지 내곁에 머물러 줄지 모르는 아이지만,,ㅎㅎㅎ
있는동안 누려야지
잘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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