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17일 화요일

별일

다 있는 세상이다

-0-

술도 그만 마시고
그래야지
아이고

배야

ㅍ_ㅍ

2012년 4월 12일 목요일

옥아






예쁘지이.-

올해의 벚꽃

꽃구경하자고 제안하는 족족 거절이다.
^^;

P도 H도...
오늘 가면 환상적일텐데(지금 혼자라도 갈 생각이 있음)
아쉬운 마음 접고, 점심 흡입하고 회사 근처 학교에 가서 찍어온 벚꽃









왠지 옛날 벽돌공장에서 찍어낸듯한빨간 학교담벼락이 흰 벚꽃과 굉장히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시골길은 특별히 인공구조물이 없어도 자연으로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40분의 산책이었지만 마음에 오래오래 남네

2012년 4월 11일 수요일

20120410

사랑스러운 우리 조카 생일이라서가 아니다.
아침에 코피가 나서가 아니다.
음.
뭔가 의미가 생겨버렸다.

쌍방에게.

부디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길...
물이 흐르는 것처럼,
꽃이피고 지는 것처럼 시간에 맡길련다.

집앞 동백

바람이 무척이나 많이 부는 동네라서
꽃들이 좀 늦게 피는 경향이 있다

비를 머금고 있는 모습이 예뻐서
찰칵
오늘 아침
선거하는날
출근하면서 ㅠ_ㅠ

2012년 4월 10일 화요일

꿈이

아니었어
なんか…
왠지 입에서 맴돌았다

-
그래도, 정신 차려야 해!

2012년 4월 9일 월요일

꿈이 되어버린 것 같은

주말이로세
또 쒱~ 하니 다른 모습이고
그래도 믿을 사람은... 쩝
처량하구만

그날이 현실이었다는 걸 증명해주는 사진 한장
보고싶다 보고싶어 옆에서 있고싶다...
꽉 안아주라 옆에서 ㅋ 그랬음 좋겠어.
옆에 와주라

좋은점만 생각하기

마음조절 잘하기.
아자아자!

2012년 4월 3일 화요일

오미..

우리 회사 무너지것다
바람아 이제는 그만
무섭다...
태풍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