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0일 토요일

누군가의 생각을 한다는건

기쁜일일까
아님 조금은 피곤하고 고단한 일일까
아직 잘 모르겠다.

오늘은 참 고단했다

아침부터 부모님께서 다투시고 짜증을 부리시질 않나..
내일은 무슨일이 있어도 출근해야겠다
라고 다짐했네..
도서관 들렀다가 출근해야지

다행히,
배는 많이 좋아졌다..
소식이 답이나봐
엉어엉

금요일 밤에..
재미있었는데..
조금 아쉽기도 했다.
그리고 또 안타까웠다.. 
가족과 떨어져서 산다는건 참 아쉽고 쓸쓸한 거구나 라고 다시한번 더 느낄 수 있었던..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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