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31일 토요일

잊지않아

오늘있었던일을
그리고 또 이 마음을
절대로 잊지않아
더 성공할거야 기필코

2012년 3월 29일 목요일

속담

미운 놈 떡한개 더 준다.....

아오,
근데 왜 자꾸만..내 인내심을 시험하는 거냐구!

2012년 3월 28일 수요일

春が来た^^

햇살도. 바람도. 모든게 봄이 왔다는 걸 느끼게 해주네.

2012년 3월 26일 월요일

점심 산책

벤치에 누웠다
햇빛이 처음에는 뜨거운 줄 몰랐는데
1분 2분 이 다르게 뜨거워졌다
아오
익는 줄 알았넵셩!

2012년 3월 24일 토요일

Soon

흐으,
얼마안남았다구!
빨리 와. 정말이지 보고싶으니께.

2012년 3월 23일 금요일

오랜만의 휴식!

ㅋㅋ 일을 쉬는건 아니지만 이렇게 오후에 커피 1잔과 함께 블로그에 글을 올리게된게 얼마만인가. 감사할 일 !!!

이번주에는 우리 큰아빠 근엄마의 딸인 우리 첫 째 사촌언니가 득남을 했다.(19일)

축하한다고 블로그에 글을 남겼는데 아마도 재왕절개라서 확인을 못하고 있는것 같다.

수요일에는 일본인 기계정비하시는 분이 와서 일본어로 대화했다.

나보고 3개월 공부한 것 치고는 굉장히 잘한다고 칭찬을 해줬다.

좋아브렁.

아.. 그리고 한약을 먹기 시작했다. 날짜는 22일 목요일부터.

감기때문에 조금 늦게먹었다.

아직 효능은 잘 모르겠다. 지켜봐야할 듯.

바람이 많이 부는게 주말엔 날씨가 안좋으려나보다...

힝. 이번주에는 진도 고모부댁의 동백나무나 구례의 노란 산수유꽃나무를 구경하러 가볼까 했는데.

아쉽다.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

아무튼, 내일은 일본어 과외 날이다.

열심히!

2012년 3월 22일 목요일

행복하넹

오랜만에 오는 비도 기분 좋게해주고
내일 이면 들판의 풀도, 꽃도, 나무도 모두 자라있을거야.
비는 차갑지만 영양분을 싣고 오니까
춥지만은 않을거야
자연은 함께이니까.


내일은. 두둥.
주말이닷

2012년 3월 19일 월요일

2012년 3월 18일 일요일

여행을 준비

올 봄에는 바쁘더라도 짬을 내어서 꼭 여행을 가고 싶다.

그래서 빌려본 책

이성원 글 [대한민국 비밀여행]


대한민국 비밀여행

미리보기
저자
이성원 지음
출판사
컬처그라퍼 | 2011.09.26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380 | ISBN


표지가 예쁘다. ㅎㅎ

2012.03.17-.03.18

작년 여름 신안군 증도면에 있는 엘도라도 리조트에서 하룻밤 묵은 적이 있었다. 부모님의 친구분들과 함께 모임에 껴서 갔는데, 가는 길에 엄청나게 아름다운 염전을 보았었다.
사진이 어딘가 있는데.. --;; (이런다 꼭 내가.. 정리를 못해요 )

작가는 그곳을 추천했다. 태평염전 이라는 곳이구나.. 나도 한번 가보고싶다. 나는 석양이 비추는 시점에 순식간에 봐서 못내 아쉬움이 남더라.!

마음에 들었던 초록빛 가득한 충남 공주시 계룡산 갑사
작가는 산사를 좋아하나보다. 나도 고즈넉한 산사가 그렇게 좋더라. 뭔가 기운도 좋은것이 하룻밤 자고나면 마음속 상념이 정리될 것 같은 그런 느낌.

쏟아질 것 같은 밤하늘의 별을보고싶다면 강원도 인제군 북면 백담사로 가소~
 (앗.. 강원도는 2박은 생각하고 가야하는데.)

그리고, 거제도
거제도는 가본적이 없다. 봄날의 거제가 그렇게 아름답다고 하던데.

경남 거제시 일운면 공곶이농원

수선화가 정말 아름답다.
黄色がすきです!

경남 창녕군 유어면 우포늪
경남 하동군 차밭

경북 안동시 청량산 두들마을


또한, 제주도!
배타고 2시간이면 제주도인데

*우도
*제주 한라산 사려니 숲길과 물찻오름, 카멜리아힐
*돈내코

그리고
전북 무주군 덕유산 눈꽃을 보러 가고 싶다.
2007년 01월쯤일려나, 용평리조트를 간적이있었는데 그때의 눈꽃과 비슷한 형상의 사진을 덕유산 소개 사진에서 느낄수 있었다. 용평리조트의 눈꽃 정말 좋았는데.. 덕유산은 다른 느낌을 안겨주겠지. 용평리조트 잊고있었는데  갑자기 떠올랐다. ㅎㅎㅎ

전남 해남군 송지면 미황사

대전 대덕구 계족산 황톳길

우왕
많다.
경남으로 가고싶다.



주말은 시간이 광속처럼

이번주는 정말 알차게 보냈다.
동생 생일인데 함께 있어주지 못해 미안했지만.. 후회하지 않을 만큼 열심히 보냈다.
일본어 공부는 한다고 했지만
쪽지시험을 본 결과 50% 정도 밖에 못해냈다.
흐미. ㅠ_ㅠ

어렵다, 어려워

책장 정리도 했고 이제 차근차근 해내면 된다.
더디더라도 꾸준히!

2012년 3월 17일 토요일

정리

오랜만에 방 정리를 했다.
정리를 한다고 했는데도 마음에 완전히 들지는 않는구만..
그래도 이정도면 만족이다 라고 생각한다.
다시 건들면 또 정리하는데 한참이니까.
몇평 되지도 않는 작은방이 이정도인데.. 만약에 이사라도 가면 ㅎㄷㄷ 이겠다.
아무래도 봄이 되니까 변화를 주고 싶은건가.
ㅋㅋㅋ
일본어 예습해야하는데 이미 정신줄은 안드로메다에...
피곤하다.. 

2012년 3월 12일 월요일

벌써 3월도 12일

요즘은 정말 하루가 두가지로 나뉘었다.
일과 휴식-말이좋아 휴식임. 잠..
쩝..
동생이 오고부터 무너진 생활은 계절이 바뀌는 시점과 맞물려서 다시 구축하기 어렵다.
해야할 일은 다 완료하려면 구만리 인데 무엇부터 해얄지 모르겠다

2012년 3월 1일 목요일

아이폰보낼뻔한 새벽

아이폰 베개 위에 둔다는게 미끄러졌는지, 아니면 지가 떨어졌는지
갑자기 장판 위 베개 사이에 들어가있다


엄청나게 뜨거워서 새벽에 살짝 뜬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 ㅎㄷㄷ

아이폰 홈버튼을 눌렀더니 경고만 뜰뿐.. ㅠ_ㅠ
빨리 온도를 떨어뜨리라고 ㅠ

놀랬다.
이거 어쩌지 하면서 4시에 잠깐 시간 확인하려던게
40분동안 혹여나 폭발할지도 몰라 불안해하며 40분을보냈다.

3월 한달 화끈하게 보내라는 신호인가? ㅋ

암튼 지금은 괜찮아져서 다행....
후무후무

아이폰의 최적온도는 22도라고 하니 그냥 책상위에 두고 자면되겠다.
참 아이폰 작동온도는 35도 이상이되면 배터리 급소모 경고작동된단다. 물론 추워도.
(낮은온도는 기억이 나질 않음.. 한 0도? 4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