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HJ story
2013년 5월 12일 일요일
우리는 어쩌면 만약에...
같은 시간에 우린 어쩌면 서로를 그리워 했었는지 모르네
현관문 나설 때마다 그대도 만약에 혼자란 생각에 마음 아프다면
웃는 일조차 힘들다면..
여린 그대 성격엔 혼자 참겠지 바보처럼,,
지독한 외로움 끝에 서로를 원한데도 망설임 끝에 포기했다면..
-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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