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HJ story
2012년 9월 19일 수요일
다시, 희망을
힘내기로했다
아무리 힘들고 벅차도.
볼라벤의 위력에 힘없이 떨어졌던 은행잎들.. 올 가을은 황량하겠구나 했는데. 오늘 퇴근길에 정말 간만에 걸어왔는데 새으로운 잎사귀가 돋아났다는 걸 발견. 헉. 깜짝 놀랐다.
아름답고. 감사하다. 자연에 대해 다시한번 경이로움을 느꼈다..
그리고 힘들다는 푸념보다. 서운하다는 짜증보다 다시한번더 힘내기로 한다!!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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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19일 오후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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