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HJ story
2012년 2월 24일 금요일
사유리 글
어젯밤 사유리가 써 놓은 글을 보고 생각을 좀 했다.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약간은 서툰 한국어 실력이었지만) 마음이 꽉 꽉 여문 사람이라고 느껴졌다. 식탐여행에서의 엉뚱한 모습에 가벼운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편견이 사라졌다.
남을 위하는 마음이 따뜻하고, 심성이 착하다 라는 느낌이..
내가 끄적이는 글도 나를 나타내 주겠지?
라고 생각하면 지금 타자치는 이 손에 부담이 느껴진다.
행복한 사람이 되고싶다.
^-^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