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10일 금요일

피곤한 하루..

시로 위로 받고 싶은 마음에 시집을 집었다.
음 ㅡ
시집 좀 사야겠다..
이번달 옷에만 20만원 넘게 투자했다.
이유는, 2달간 똑같은 여름 옷에 지쳤고 모처럼 마음에 드는 옷 가게를 발견했기에.. 물만난 고기처럼 옷을 사고 있다
20만원에 옷 5개 신발 1개라면 저렴한 수준인가 싶지만 서도 왠지.. 좀 ㅡ 무분별하진 않나 싶기도하고 그렇다..
일찍 자기 실헝 아무리 피곤할지라도.
금요일 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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